지역 일자리 창출 노력 등…지속 경영 개선 활동 성과 대외서 인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2019년 지방 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시민 여가 향유와 외지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다채로운 신규 행사의 기획과 특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진흥 사업 수행, 2022 세계 지방 정부 연합(UCLG) 총회 대전 유치 지원 등 대전 MICE 산업 활성화, 지역 숙원 사업인 엑스포 재창조 성공적 수행, 전담 부서 설치로 사회적 책임 경영 체계 확립,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청년 채용 지속 확대로 지역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공사는 지역 관광 공사(RTO)로 행안부 주관 지방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경영 개선 활동이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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