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일~10월 23일 접수…코로나 19로 수상작 디지털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일상 속 재난에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코로나 19 대응, 재난 피해 심각성, 재난 피해 예방 노력과 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 안전 경각심을 다루는 내용이다.

작품 규격은 4절 또는 B3 용지 크기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등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또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 19에 따라 종전 오프라인 방식에서 비대면으로 개선해 수상작과 그 밖의 작품은 세이프(safe) 대전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전시회로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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