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ZOOM’을 활용, 사고력 신장을 위한 ‘명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기수당 약 40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하며 1기는 9월 23일 성균관대 오종우 교수의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2기는 10월 14일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삶의 향기를 채우는 유쾌한 클래식’ 3기는 12월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의 ‘생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 호모 심비우스’를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연수 만족도가 높은 ‘명강연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 사고가 신장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더욱 알찬 주제로 ‘2021년 명강연 콘서트 시즌 3’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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