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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위원장의 청년에 대한 고백
19일 페이스북에 “청년의 날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주는 날”
2020년 09월 20일  12:26:12 안희대 기자 news@gocj.net

   
▲ <사진자료:장동혁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국민의당 장동혁 대전시당 위원장은 법적 기념일 지정 첫 번째 청년의 날인 19일 “청년의 날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주는 날”이라고 고백했다.

장동혁 대전시당 위원장은 19일 페이스북에 “청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정한 세상.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힘과 내가 변화하고 청년 편이 되겠다고 다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위원장의 대한민국 청년에 대한 고민을 들여다 볼수 있는 부분이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강조해 오고 있는 장 위원장의 시당위원장 취임식장 뒷 배경 현수막 내용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헙법 1조1항과 헙법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글귀는 눈여겨 기억할 대목이다.

장 위원장은 “청와대는 BTS를 초청했고 BTS는 대한민국 청년은 늘 강하고 대단했다는 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BTS가 그랬듯 늘 강하고 대단한 대한민국 청년들은 요즘 불공정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며 인국공 사태와 조국 전 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논란을 빗대 쓴 소리를 뱉어 냈다.

장 위원장은 “대책 없이 밀어붙인 인국공 사태부터 고위공직자의 아빠찬스, 엄마찬스까지. 그러나 더욱 가관인 것은 불공정에 대한 여당의 뻔뻔함”이라 “추장관 아들 사건에 대한 진실을 묻는 청년들에게 청와대는 BTS를 초청하는 퍼포먼스로 동문서답을 했다”고 청와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이 미래에 갚아야 할 '빚'은 사상 최대가 되고 있지만, 청년들이 품을 수 있는 희망의 '빛'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시퍼렇다 못해 새까맣게 타들어갈 대한민국 청년이 겪고 있는 속 앓이를 생각하면 오늘 '청년의 날'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주는 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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