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사회 서비스형 신규 사업 30명 선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도로 교통 공단 TBN 대전 교통 방송이 18일 한국 노인 인력 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방송 모니터링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니어 방송 모니터 요원 소양 교육과 양성 과정 운영, 활동 지원, 사업 평가 등 사업의 점진적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올해 사회 서비스형 신규 사업으로 TBN 대전 교통 방송 가청권 내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운영하며, 모두 30명의 시니어 방송 모니터 요원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 방송 모니터링 시범 사업은 TBN 대전 교통 방송과 한국 노인 인력 개발원이 협력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하고, 법정 필수 교육·안전 교육·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의 교육을 통해 모니터링 요원으로 양성해 방송 프로그램을 청취하고 모니터보고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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