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개월 분 50만원씩…10일 ~10월 30일 선착순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 19 상황에서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명의 사회 보험료 3개월 분 50만원씩 모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 유지 소상 공인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이달 10일 공고일 기준 고용 보험에 가입돼 있는 고용원 수를 3개월 이상 계속 유지 때 지원하며, 약 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올 10월 30일까지 선착순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진흥원에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 전담 창구(042-380-799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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