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협업, 지역사회와 국민의 안전 확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국민들이 방범용품을 쉽게 구입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GS25 편의점에 방범용품 판매코너를 신설,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방범용품은 창문·방충망 잠금장치, 창문안전잠금후크, 창문진동경보기 등 4종이며 이후 검토를 거쳐 방범용품 추가 선정 및 방범용품 판매 전용공간 마련, 홍보물 제작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창문잠금장치16,900,방충망잠금장치9,900,창문안전잠금장치9,900,창문진동경보기16,900
방범용품 편의점 판매는 대전경찰청이 운용 중인「치안정책 모니터링단」설문조사를 통해 편의점에서 방범용품 판매 시 구매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72.9%로 나타남에 따라 GS25 충청본부와 공동체 치안을 위한 협업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번 방범용품 편의점 판매를 통해 생활자위방범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타 편의점 및 대형 문구점 등과 협업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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