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국립 산립 치유원서…개선 방안도 논의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과 보건복지부가 코로나 19 대응 인력에 숲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영남권 국가 트라우마 센터인 국립 부곡 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국립 산림 치유원에서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단위로 피톤치드 등 숲 속 치유 인자를 활용한 복식 호흡이나 해먹 명상과 같이 심신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숲 속 활동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시범 사업에는 국가 트라우마 센터에서도 참관하고, 개선 방안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진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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