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신 방지 위해…변경 일정 등 홈페이지에 공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개최 예정이던 백제 문화 유산 주간 행사를 올 9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했다.

백제 문화 유산 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강좌, 체험 학습·활동, 답사 프로그램, 사진·그림 전시회, 유물·유적 연계 프로그램 등 20개 가량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변경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 등을 올 8월 중에 백제 문화 유산 주간 홈페이지(www.baekjejugan.com)에 공개해 안내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