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산업 재해 감소 노력 인정 받아…유해·위험 요인 감소 대책 수립 과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역전 지하도 상가가 한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3회 연속 인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대전역에서 목척교까지 지하도로 이어지는 210개 점포를 관리하고 있는 대전 역전 지하도 상가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적인 유해 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 무재해 운동 추진 등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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