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실시…단계별 비상 근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태풍, 호우, 강풍 등 풍수해 재난에 신속 대응을 위해 올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비상 근무 체계는 기상 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사전 대비 단계, 비상 1~3단계로 구분해 기상 예비 특보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로 13개 협업 부서, 9개 지원 부서, 14개 유관 기관이 비상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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