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저소득층 장애아동 대상…자격 갖춘 코치진 전문 강습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복용 승마장이 다음 달부터 지역 저소득층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 강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습·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장애 아동 강습반과 주의력 결핍 등 장애 학생 체험반으로 구분해 재활 승마 지도사 자격을 갖춘 코치진이 전문적인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체험 시간은 재활 승마 강습반은 화·목요일, 학생 승마 체험반 수·금요일 운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복용 승마장 운영팀(042-724-355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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