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까지 신청 접수…12월까지 연 1회 최대 3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의 창작·발표 활동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청년 예술인의 창작 발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대전에 주소를 둔 청년 예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 제출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며, 재단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하기로 했다.

선발 청년 예술인에게는 올 12월까지 지역 공연장과 갤러리 대관료를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