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월 서비스 제공…자격증 소지자 누구나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올해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올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수목원·도시 숲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운영 기관은 대전·충남 숲 해설가 협회, 대전·충남 생태 연구소, 충북 숲 해설가 협회, 경북 자연 사랑 연합, 숲 생태 지도자 협회, 부산·경남 숲 해설가 협회, 한국 숲 해설가 협회, 경북 숲 해설가 협회다.

올해에도 400명 가량을 모집할 계획으로 숲 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 봉사 모집과 배치,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정보는 8개 사업 운영 기관 홈페이지와 1365 자원 봉사 포털(www.1365.go.kr)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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