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 (더불어민주당, 동구 1)의원은 20일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최한‘2019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3년간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의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남진근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제6대 의원 및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현재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진근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시민들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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