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서…소월리 유적 출토 목간 일반에 공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와 한국 목간 학회가 이달 18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19년 동아시아 신 출토 목간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해 새롭게 세상에 나온 국내외 목간을 소개하고 연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학술 세미나는 국내에서 출토한 목간을 소개하는 1부와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출토된 목간을 소개하는 2부로 나눠 모두 4개의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의 실물도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054-777-520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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