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유성을. 조성호 서구의회의원 서구갑 "출마 하겠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제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현직 지방의원 출마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총선출마를 분명히 하고 있는 지방의원은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서구의회 조성호 의원이다. 현직 지방의원의 국회의원선거 도전은 대전지역에서 첫번째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정기현 의원은 오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고 서구의회 조성호 의원은 이미 지난해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이들의 도전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비춰질지는 두고 볼일이다.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은 유성구을 지역에 조성호의원은 서구갑 지역에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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