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재능기부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한국무용가 최석권(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전수교육조교)은 13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나눔뉴스, 사단법인 미래,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사)희망시민연대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대상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국회 등 후원으로 개최된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용가 최석권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전수교육조교로 수년 동안 문화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전통문화공연을 펼쳐 왔으며, 문화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어 문화복지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에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석권 한국무용가는 수상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금일 수상을 매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전통공연을 언제 어디서나 볼수 있고 함께 느낄 수 있는 문화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문화소외계층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화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밝혔다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나눔대상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가 최석권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보존회 회장, 최석권무용단 대표, 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 이사, 한국전통춤협회 대전지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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