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의원 회관서…사업 소개·주제 발표·패널 토론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5일 국회 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혁신과 융합의 4차 산업의 혁명 시대 그리고 융복합 특수 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주제로 미래형 융복합 특수 영상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융복합 특수 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 소개, 관련 전문가의 주제 발표, 패널 토론과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포럼 발제 1에서는 국내 대표 한류 학자인 홍익대학교 박장순 교수가' 왜 특수 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포럼 발제 2에서는 국내 대표적 특수 효과 기업인 웨스트 월드사의 손승현 대표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라이징과 진화하는 시각 효과(VFX) 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또 목원대학교 박철웅 교수를 좌장으로 중앙대학교 박기웅 교수, 한국 광고 영상 제작자 협회 김찬 회장, 화력 대전 옥임식 대표,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정일권 본부장이 참석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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