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시민 대학 내년 1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16일 음악·건강·생활 체육·공연, 17일 요리·미술·공예·생활 기술, 18일 인문학·시민·공동체·직업 교육·가족 서로 배움 학교·심리·자기 계발, 19일 대전학·외국어를 우선 신청 받는다.

이달 20일부터는 모든 강좌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또는 원내 보문산관 1층 학습 상담 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대전 시민 대학은 내년 1월 6일부터 프로그램 별로 개강해 3월 14일까지 10주 동안 약 500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50-277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