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다음 달 2일 대전 ICC 호텔에서 센서 기업 육성을 위한 제4회 대전 첨단 센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 첨단 센서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선정 스타트 업 제품 전시 홍보 부스 운영과 발표로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전시 홍보 부스 운영과 발표에는 올해 지역 기업 혁신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 업인, ㈜다빈시스템, ㈜네메시스, ㈜에버웰테크놀러로지, ㈜크럭셀, ㈜키네틱스, ㈜지씨아이, ㈜트위니, ㈜에코인에너지 등 8개 회사가 참여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구미 전자 정보 기술원 박효덕 원장, 카이스트 박종욱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스타트 업 대표 등이 참여해 스타트 업, 중소 기업, 대기업, 정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성 방안 논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