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까지 공론장 개설…44개 후보지 중 적합 5곳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여행 명소 선정을 위해 시민 의견을 묻는다.

27일 시는 시민 정책 토론 창구 대전 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에서 가보고 싶은 대전 여행 명소를 골라 주세요의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대전 시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44개 후보지 가운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곳 5곳을 순서에 상관 없이 선정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 대전 시소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이다.

3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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