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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라면축제, 새롭다면 열려
23일,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서 펼쳐져
2019년 11월 25일  17:09:13 유명조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기존의 라면은 라면이 아니다.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만 누구나 만들 수 없는 나만의 특별한 라면이 있다면 같이 즐기고 싶다.

충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충청남도에서 후원하는 2019년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기획 공모사업에서 이색적인 라면축제를 기획한 꼬들꼬들 위원회서 지난 23일 천안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서 흥흥라면축제를 열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대표 간식인 라면을 소재로 라면 만들기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기존에 있는 라면이 아닌 나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자랑하는 자리였다는 것에 의미 있는 축제였다.

10~20대를 타겟으로 자신만의 조리법과 라면을 소재로한 다양한 콘텐츠 진행, 그리고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 건물을 활용한 축제로 지역상인들과 협력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흥흥라면축제는 라면을 소재로 한 게임 및 퀴즈, 라면 빙고, 매운라면을 먹고 맵지 않다는 표정이나 행동으로 관객들을 속여야하는 매운라면복불복 등 축제에 앞서 관객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흥흥라면축제 새롭다면 대회가 진행됐다. 럭셔리라면 대회는 나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라면을 만들어 이 세상에 탄 하나뿐인 라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 럭셔리라면 대회는 현장에서 만들어진 라면은 이색흥흥라면을 맛보고 재료를 골라 똑 같은 라면을 만드는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받아 진행했다.

이어 천안시 청소년 댄스동아리가 지하 작은 공연장서 댄스경연대회가 열렸다. 위비, 신기, 디메니아, 청안, 해시태그, RED,  ST, RDT 등이 참가해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흥흥라면축제를 준비한 꼬들꼬들위원회 김지수 대표는 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10~20대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선택한 것이 라면이었다며, 행사를 통해서 참여한 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아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또 천안역 주변인 이곳이 터미널이 있는 야우리쪽보다 번성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인분들과 더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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