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3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예그리나 멘토링 집단활동 및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그리나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 15명, 초·중학생 멘티 1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는 1:1로 결연되어 팀별 20회기의 개별활동이 진행되어 15팀 총 300회기의 개별활동이 진행되었고 집단활동으로는 전주 및 임실여행, 명랑운동회 등 총 4회기가 진행되었고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수퍼비젼이 2회 진행됐다.

양수조 Wee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자존감이 향상되었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집단활동으로 대인관계 능력이 키워져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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