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초・중등교원 62명을 대상으로 16일, 23일, 30일 3회에 걸쳐 총 4개 과정의 ‘2019 토요 원데이 메이커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보원 내 스마트교육연수실을 비롯하여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메이커 교육 선도학교인 대전괴정고로 교육의 장소를 다양화해 운영한다.

‘11월 토요일은 메이커 교육과 함께’라는 콘셉트로 각 과정별 6-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개설된 이 연수는 지난 16일에는 초등, 중등교원 각 1개의 과정이 운영되었으며 학교급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박헌수 원장은 “앞으로도 메이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창의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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