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은 지난 4월부터 11월초까지 갈마2동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 일반주택 6,25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보급하고 거주자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송정호 서장은 “일반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사업으로 소방안전이 강화되고,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임재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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