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특별강좌와 열린 체험을 개설하고,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잠재력 계발과 창의성을 키워줄 컬러링, 클레이 공예, 캘리그라피, 입체도형, 실험, 로봇 조립, 캐리커쳐 등 19강좌로, 모집기간 내 선착순으로 수강생 확정 후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강좌별 2회씩 운영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을 마련하여, 12월 14일 전통놀이 체험, 21일 색종이 칠교 체험을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특별강좌와 열린 체험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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