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서부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세통’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세통’은 전문 북텔러 강사가 책의 주제 및 메시지를 분석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흥미 있게 전달함으로써 깊이 있는 책 이해 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양수조 중등교육과장은 “책을 통해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는 좋은 독서 프로그램이 많이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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