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예당서…관객에 감동 선사하는 무대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1 '드보르작 그 마음을 읽다!'를 이달 19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연주를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표현과 탁월한 감각을 지닌 김봉의 객원 지휘와 크로아티아 야니그로, 벨그라드, 에네스쿠 등 국제 첼로  콩쿠르 심사 위원과 유럽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여미혜,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대 악장이자 비엔나 음대 교수 안톤 소로코프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깊어가는 가을 관객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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