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관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다음 달 14일까지 제5회 대전 음악제 시리즈 Ⅶ & Ⅷ 를 매주 토요일 박물관 B동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음악제 시리즈 Ⅷ 솔리스트를 진행한다.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최진아, 첼리스트 김현실, 오르가니스트 이미영을 포함해 삿포로 피아니스트 키쿠치 레이코가 함께한다.

올해 대전 음악제의 피날레는 다음 달 14일 소울 앙상블의 송년 음악회로 장식할 예정이다.

대전 음악제의 관람료는 무료며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시립 박물관 B동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042-270-8607,8632)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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