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1일 대덕구 목상동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201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덕구청, 보건소 등 24개 유관기관·단체에서 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및 건물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1단계 재난 발생 및 상황 전파 2단계 선착대 초기대응 3단계 대덕구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4단계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5단계 강평 등이다

 임재관 서장은 "··군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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