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8개 기관 협약 체결…위상 확립, 프로그램 전문성 확보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오래가 시민 주도형 경영 혁신으로 거듭난다.

대전시에 따르면 테미오래 운영을 위해 협력해 온 유관 기관·단체와 청년 기업, 향토 서점 등 8개 기관이 28일 테미오래 커뮤니티 홀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8개 기관은 문화 예술촌으로 테미오래 위상을 확립하고, 운영 프로그램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테미오래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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