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대전시립 미술관서…3개 세션 나눠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다음 달 6일 미술관 1층 대강당에서 특별전 몰입형 아트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연계 국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같은 시대 미술의 맥락 안에서 몰입형 아트로 보기를 다시 정의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국제 학술 행사다.

콜로키움은 크게 3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세션 1의 주제는 '보다 : 보기를 넘어', 세션 2의 주제는 '느끼다 : 경험적 차원의 보기', 세션 3의 주제는 '듣다 : 보기의 흐름(Project X)'다.

참가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 또는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접수 받는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특별전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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