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전통 나래관서…기능 부문 11종목 12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5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 올해 대전 무형 문화재 기능 부문 원형 합동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11종목, 12명의 인간 문화재가 함께 마련할 이번 행사는 문화재 지정 당시의 기량과 전 통기술을 보존하고 있는지 여부와 더불어 그동안 향상된 모습을 시민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공개 행사는 이달 25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보유자가 직접 제작 과정을 선보이는 시연(試演)을 27일까지 진행한다.

또 한 해 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가 31일까지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유산과(042-270-4512) 또는 대전 문화 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64)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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