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부지역 초․중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단위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 및 청소년 강점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수조 서부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이 어떠한지를 알아봄으로써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등에 있어서 더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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