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14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재의 가치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충남 논산시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전늘푸른학교 현장체험학습은 만학도 학습자들의 단체 야외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및 협동 정신 증진을 위한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김선용 관장은 “늘푸른학교 학습자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풍성한 가을 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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