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아이셉터 X 선보여…최신 자동차 흐름 맞워 20인치까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겨울철 안전 운전 필수품인 겨울용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X(Winter i*cept 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윈터 아이셉트 X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울용 SUV 타이어다.

고인치 타이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시장 흐름에 맞춰 라인업을 20인치까지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신기술을 적용한 특수 컴파운드는 실리카 미립자가 고르게 분포돼 있어 영상 7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는다. 추운 날씨에도 타이어의 접촉 면적이 넓게 유지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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