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 태안 주민 대상…23~26일 선착순 15명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가 태안 해양 유물 전시관이 있는 충남 태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 유산 2차 답사를 이달 28일 실시한다.

이달 28일 2차 답사와 다음 달 진행할 3차 답사는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지역 독립 운동가의 자취를 찾아서를 주제로 홍성, 태안, 예산, 당진 등의 지역에 위치한 독립 운동가 관련 유적지를 충남대학교 충청 문화 연구소 이양희 박사의 강의와 안내로 답사할 예정이다.

태안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2차 답사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 홈페이지(www.seamuse.go.kr)를 참고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전화(041-419-7021)로 선착순 15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 서해문화재과(041-419-702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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