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국립 무형 유산원서…8개 나라 26편 영화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주최하는 2019 국제 무형 유산 영상 축제(IIFF)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유산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무형 유산 다시 보기를 주제로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무형 유산을 소재로 한 8개 나라 26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는 아리랑, 재:발견, IIFF 단편, 포커스, 특별 상영 등 5개 부문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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