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으능정이 거리서…상담·거리 캠페인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 스마트 쉼 센터 등 중독 관련 5개 기관과 합동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전 스마트 쉼 센터, 한국 도박 문제 관리 센터 대전 센터, 동구·서구·대덕구 중독 관리 통합 지원 센터가 참여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자가 진단 척도 검사와 해석, 대안 활동 체험, 건전한 한 줄 댓글 달기, 현수막·풍선을 이용한 거리 캠페인 등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시청 4층에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센터인 대전 스마트 쉼 센터(042-270-3223~5)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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