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도마큰시장과 복수119안전센터, 도마지구대 등 민생현장을 찾았다.

허 시장의 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명절 앞 비상근무를 하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시장은 도마시장에서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장보기 민심을 파악 했지만 이번 명절도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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