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과학·댄스 접목 아티언스 댄스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포텐아트컴퍼니가 다음 달 1일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대강당에서 1467 별을 그리다를 선보인다.

1467 별을 그리다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상징하는 과학과 댄스를 접목한 아티언스 댄스컬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탄생설을 역사적 기록을 토대를 바탕으로 연출했고, 이를 현대 무용으로 다시 구성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조선 태조 4년에 새긴 천문도로 하늘의 모습 천상을 차와 분야로 나눈 그림이라는 뜻으로 국보 제228호로 지정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천(全天) 천문도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 우편(potenartcom@naver.com) 또는 전화(042-480-1632)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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