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청사 주차장에서 2019 하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하여 안정적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실시됐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운영지원과 김지훈 주무관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하고 직접적인 사랑실천 행위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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