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 전병용, 권오철 등과 함께... 정책자문위원장은 충남대 최진혁 교수가 맡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풀뿌리 정치인 6명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행정안전부는 21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지역 인사는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 전병용 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권오철 중부대 겸임교수 등 6명이다.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은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최진혁 교수가 맡았으며, 정책자문위는 총 143명으로 구성됐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추진하고 자문하는 자치분권 총괄 조정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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