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지역 중소 기업 신제품 시민 테스트 지원 사업인 2019 대전 기업 신제품 시민 서포터즈 39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만14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이달 30일까지 대전꺼유 홈페이지(djcu.djtp.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 해 서포터즈 신청 후 사용 후기 미작성자는 신청을 할 수 없으며, 올해 서포터즈로 선정 후 후기 미 작성 때 역시 다음 해 모집에서 제외한다.

특히 내실있는 설문 조사 작성과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추가 홍보를 한 서포터즈는 지원 기업의 추천과 평가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