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문정중학교는 이수인, 박정현, 권세린 학생(1학년)의 Beyond The Statistics팀이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주제로 제21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29일 밝혔다.

문정중은 2018년에 개최된 제20회 대회에서도 대상은 물론 은상, 동상 및 단체상을 수상하여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관련 명실상부 최고의 학교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자료를 수집하여 하나 이상의 연관된 그래프를 사용해 요약하고, 여러 관점에서 접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문제의 해답을 찾고, 자료를 분석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통계 포스터 경진대회(통계청 주최)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총 2167팀이 참가하여 그 의의를 더하였으며 수상과 관련한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통계의 날 기념식에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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