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3일 수료학생으로 대상으로 추수지도를 실시했다.

꿈나래 교육원은 지난달 17 제5기 꿈나래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으며, 이번 추수지도는 제5기 수료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에서 익힌 삶의 지혜와 기술을 현실에서 잘 적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규 원장은 “공립형 대안교육기관으로서 1회적인 대안교육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대안교육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추수지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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