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3일 에버랜드 다녀와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무더운 여름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불꽃놀이 경험 등 야간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추억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은 지난 13일 여름방학 특별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와 에버랜드 야간개장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체험 활동은 T-Station 천안성거점(대표 이재홍)의 지원으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와 야간 불꽃놀이까지 경험하며, 웃고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특히 파도풀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험을 후원한 T-Station 이재홍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상반기 발표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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