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2일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시민을 대상으로「제1회 119문화상」공모전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이번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문학 분야(동화/소설) 및 미술 분야(상상화/기록화)로서 작품 소재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및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이다.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소방청 홈페이지의 온라인과 우편,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119문화상 공모전에 재능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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