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신청 접수…1회 분량 웹툰 제작 목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창작자 양성 과정인 웹툰 분야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이달 26일부터 개설한다.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대전 콘텐 츠코리아 랩이 추진하는 장르별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중 양성 과정의 하나로 대학생, 졸업생과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일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 웹툰 작가 겸 프로듀서가 기획, 드로잉, 채색 등 웹툰 창작의 심화 과정을 중점으로 교육생별 1회 분량의 웹툰 제작을 목표로 진행 예정이다.

웹툰 분야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이달 1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서류 평가 등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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